2014년 년말을 앞두고 삭막한 가운데 재미있지만 끔찍한 사건이 있어 포스팅 할려고 해요.절대로 따라 하시면 안됍니다. 네덜란드에서 한 남자가 아주 별난 청혼 이베트를 하다가 집이 두동간 난 사건입니다.14일 네덜란드 에서 한 남자가 자지 연인이 사는 집 침대앞에서 노래를 부러는 이벤트를 생각했어요. 애인의 침대 바로 앞으로 내려가기 위해 크레인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크레인이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못해 넘어져 이웃집을 두동간이 냈습니다.끔찍한 상황에서도 애인은 결혼해 주실래요 라는 간청에 '예스"로 답을 했고 현재 파리에서 자기들끼리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크레인이 넘어졌을때 이를 바로잡고자 했으나 다시 넘어졌습니다.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로맨틱한 청혼도 중요하지만 이웃집에게 해를..
2014도 경제성장률이 3.5% 정도로 경기가 침체되고 체감경기도 말이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취직을 하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채용시장이 꽁꽁얼어 붙어면서 대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하는 웃지못할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소설'이라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사지원서에는 필수적으로 자기소개서가 포함되는데요...자기소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치 소설을 창작하듯이 멋있게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이제 취직을 할려면 먼저 소설가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또 ‘동아리고시’라는 새로운 단어도 있습니다.취직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그룹스터디를 많이 하는데..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학 동아리들은 마치 행정 혹은 사법 고시를 보듯 가입이 어려운 현실을 꼬집은 건데요... ..
원달러는 달러/엔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유가하락, 그리스 정치 불안 및 중국의 경제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위험자산 회피 거래가 성행하면서 달러/엔이 117엔 초반으로 밀린이후 하루도 되지 않아 달러/엔이 119엔을 회복하는 '힘'을 과시하고 있다. 달러/엔 움직임에 따라 원달러도 전일 1095원 부근까지 밀린 이후 달러/엔 회복에 따라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외국인이 7,000억원어치 이상 주식을 팔았기 때문에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상승쪽에 베팅하는 분위기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일 외국인 주식 순매도는 옵션하고 관련이 있어 시장에 물량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주말 일본 선거를 앞두고 달러/엔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결과에 따라 달러/..
캐나다 유학생들에게는 유가 하락이 매우 매우 고맙다. 유가 하락으로 항공료가 싸질 것이고 캐나다달러가 원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산유국이기때문에 유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부근으로 5년래 최저치에 거래되는 약세를보이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서민들은 살기 좋은데 나라를 경영하는 정부관리들은 유가 하락이 반갑지만은 않다. 디플레이션 우려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과 일본은 유가 하락이 부담이 되고 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가 내년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 밖으로 증가해 4% 이상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60달러에 턱걸이했다.OPEC은 2015년 전 세계 원유 수요가 금년의 하루 2천940만 배..
달러/엔 하락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원달러도 1,100원 아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년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강한 가운데 그리스 정치적불안 중국의 경제둔화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엔을 매도하고 있다. 달러/엔이 사흘동안 3% 이상 하락하면서 본격적인 하락 조정을 예고하고 있고 일본 니케이지수 폭락, 일본 경제지표 부진이 달러/엔 하락에 불을 지피고 있다. 원달러도 달러/엔 하락에 1,100원을 포기하며 1,095.50원을 저점을 낮추었다.장중에 달러/엔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원달러도 불규칙한 변화를 지속했다.달러/엔이 117.43엔에서 저가인식 매수로 인해 반등에 나서면서 원달러도 1,100.70원으로 올라가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달러/엔이 115엔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
달러/엔이 하락으로 원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원달러는 쉽게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다. 중국의 증시가 폭락하고 그리스 정치적인 불안으로 유럽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달러/엔이 119엔 중반으로 밀렸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도 1104원으로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월대비 3.80원 내린 1,10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원달러는 1103원까지 밀렸으나 이 레벨이 지지되면서 반격에 나섰다. 현재 원달러는 1106.60/1106.90원에 호가되고, 달러/엔은 119.43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원은 926원에 호가되고 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중국 경기에 민감한 호주달러는 약세를 보였..
중국 금융시장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2주동안 랠리를 펼치면서 시장을 호령했던 중국증시가 금융 및 부동산 종목의 매도세로 지난 5년동안의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31% 폭락하며 2009년 8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28개월만에 금리인하를 결정한 이후에 경기 추가 부양에 대한 기대로 투자자들은 겁도 없이 중국 주식 '사자'에 나섰다. 상하이와 홍콩의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통'시행도 증시를 불타게 했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와 무역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정부가 조만간 추가 통화완화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마침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와 맞물리면서 상하이증시는 오름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중국 증권예..
달러 강세에 대한 부담이 높아보인다. 최근 달러 강세에 대한 차익 실현으로 달러/엔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는 전일대비 5.70원 하락한 1,112원에 개장했다. 달러/엔이 아소 일본 재무상 발언 영향으로 121엔으로 반짝 상승하자 원달러도 1114.80원으로 낙폭을 줄였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외환 시장 움직임을 예의 주시중이라고 말했다.그는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달러/엔이 다시 아래로 밀리자 원달러도 1113원원대로 후퇴했고 이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현재 원달러는 1113.30/113.60원에 호가되고 있도 달러/엔은 120.80엔에 호가되고 있다. 엔/원은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강세를 보이던 원달러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
원달러는 미국 1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큰 폭의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7원 오른 1121.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이는 2013년 8월, 16개월래 최고수준이다. 달러/엔이 추가 상승함에 따라 원달러가 1121.70원으로 고점을 조금 높혔으나 수출업체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추가 상승이 주춤했다. 달러/위안화 고시환율이 다소 낮게 고시된 영향으로 원달러 매수세력을 놀라게 했고, 일본 3분기 국내총생산 지표가 하향 수정되면서 달러/엔이 121.33엔으로 밀렸다. 원달러도 덩달아 1117.30원으로 저점을 낮추었다.일본 3분기 GDP는 0.5% 감소로 확정되었다. 시장의 잠정치는 0.4%감소였다. 원화 속도보다 엔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엔/원은 920원선을 위협하고 있다.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은 아직..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321,000개 증가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는 2012년 초반 이후 일자리수가 가장많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23만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업률은 5.8%으로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의 고용지수 발료이후 달러엔이 121엔으로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이 120엔 안착에 성공하였다. 달러/엔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엔을 사지 못한 투자자들은 ' 더 올라가만 어쩌냐?"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금년 10월에는 110엔까지 상승한 이후 5엔 정도 하락하는 기술적 조정이 있어 매수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이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거침없는 상승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매수 기회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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