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전망] 달러/엔 하락으로 원달러 1,100선 무너져,유가하락으로 '땅콩 리턴' 대한항공 비상,

달러/엔 하락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원달러도 1,100원 아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년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강한  가운데 그리스 정치적불안 중국의 경제둔화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엔을 매도하고 있다.

 

 

 

달러/엔이 사흘동안 3% 이상 하락하면서 본격적인 하락 조정을 예고하고 있고 일본 니케이지수 폭락, 일본 경제지표 부진이 달러/엔 하락에 불을 지피고 있다.

 

원달러도 달러/엔 하락에 1,100원을 포기하며 1,095.50원을 저점을 낮추었다.장중에 달러/엔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원달러도 불규칙한 변화를 지속했다.달러/엔이 117.43엔에서 저가인식 매수로 인해 반등에 나서면서 원달러도 1,100.70원으로 올라가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달러/엔이 115엔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원달러도 1085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이 시장의 전망대로 만장일치로 금리를 2%에서 동결했다. 한은 총재는 디플레 우려로 중앙은행 과감히 나서라는 주장은 과하고 금리 두차례 내렸지만 외인 자금 이탈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추세로 보면 잠재성장률 낮아지는 흐름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원달러는 1099/1099.30원에 호가되고 있다. 달러/엔은 118.12엔에 거래되고 있고 엔/원은 930원에 호가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에 1,930선 아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으나 한은의 금리동결이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한국은행 총재는 디플레 우려로 중앙은행 과감히 나서라는 주장은 과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엔저 효과 양면성이 있고, 원달러 동조화로 전체 가격 경쟁력 높아진 면도 있다고 말했다.

 

유가하락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항공이 비상을 하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해외 수주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건설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게임 돌풍에 조이맥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차이나그레이트,삼성에스디에스,아시아나항공,컴투스,유안타증권,유엔젤,완히,차이나하오란은 상승하고 있고 웬젠,다음카카오,GS건설,선데이토즈,현대건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