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전망] 달러/엔 하락으로 원달러도 약세,유가하락으로 코스피 약세

달러 강세에 대한 부담이 높아보인다. 최근 달러 강세에 대한 차익 실현으로 달러/엔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는 전일대비 5.70원 하락한 1,112원에 개장했다.

 

 

 

달러/엔이 아소 일본 재무상 발언 영향으로 121엔으로 반짝 상승하자 원달러도 1114.80원으로 낙폭을 줄였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외환 시장 움직임을 예의 주시중이라고 말했다.그는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달러/엔이 다시 아래로 밀리자 원달러도 1113원원대로 후퇴했고 이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현재 원달러는 1113.30/113.60원에 호가되고 있도 달러/엔은 120.80엔에 호가되고 있다. 엔/원은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강세를 보이던 원달러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어 최근 상승에 대한 하락 조정이 전망되나, 달러/엔 추가 상승 기대가 높아 원달러 매도세력들이 원달러를 매도를 움추리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나폭을 확대하며 1970선 부근에서 오르 내림을 반복하고 있다.원달러와 달러/엔 상승이 주춤하면서 시장은 안전을 되찾고 있으나 기관들의 매도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인 나홀로 매수에 나서지만 역부족이다.

코스피지수는 0.28% 내린1,973.0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기업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국제유가 하락 소식으로 항공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상대적으로 유가 하락에 조선주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원양자원,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웹젠,미래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완리,차이나그레이트,차이나하오란은 강세고 삼성에스디에스,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현대차,선데이토즈,컴투스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