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타파

오세아니아 외환 시장에서는 호주달러는 엔화와 유로화 대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호주 준비 은행 (RBA)이 7 일 정책 금리를 2.25 %로 동결 한 이후 호주달러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14시 05분 현재 USD/AUD는 전일 뉴욕시장 0.7631달러에서 0.55% 상승한 0.7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 일 한때 금리 동결 발표 후 1.5 % 이상 상승했다. 유로,엔, 파운드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호주달러/ 엔 환율은 91.95 엔. 지난주 90.15 엔에서 크게 상승하고있다. 유로 /호주달러는 1.41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 달러에 급락했다. 14시 06분 현재 NZD/USD는 전일 뉴욕시장 0 .7492달러에서 0.67% 상승한 0.7542달러에 거래되고 있..

호주달러가 하락하는데 호주/원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호주달러가 하락하는데 호주/원에는 큰 변화가 없어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해 한다. 호주달러는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0.7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상품가격 하락, 유가하락, 중국의 더딘 경기회복 등으로 호주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또한 수출 경쟁력을 위해 호주중앙은행은 노골적으로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이기를 원한다. 누가 호주달러를 투기 목적으로 보유하려고 할 것인가? 호주달러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호주달러는 하락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RBA는 의사록에서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실업률을 끌어내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가 실시될 수 있다고 암시하는 한편 2월 금리 인하..

호주중앙은행 금리 동결이후 호주달러 속등!! 호주중앙은행이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으로 동결했다.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면서 호주달러를 매도했던 세력들이 기준금리 동결이후 숏커버에 나서면서 호주달러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이 지난 3개월 동안 경제 성장을 위해 두 차례 금리 인하에 나선 영향으로 호주중앙은행도 금리를 인할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13시 12분 현재 USD/AUD는 전일 뉴욕시장 0.7765달러에서 0.79% 상승한 0.78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호주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의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와 상품가격 하락도 부담이 되고 있다. 호주달러는 당분간 0.77달러..

앞으로 두시간 있으면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린다. 호주를 상대로 50여년만에 승리의 월계관을 차지했으면 한다. 대한민국은 1988년 결승전에서 사우디에게 패한 이래 단 한번도 이 대회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외환딜러로서 한국이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원화가 호주달러가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는 등 한국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호주달러가 지난 6개월동안 18% 하락했다. 미국의 주간 고용지수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호주달러는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다.2월 3일 호주중앙은행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호주달러는 5년 반래 최저치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2009년 중반이후 최저 수준이다. 호주달러는 2008년 7월 이후 ..

주말에 열린 그리스 총선에서 시리자당이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행진 이후 위험자산 회피로 호주달러는 0.7850달러까지 하락했다.다행이도 저가 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하락이 멈추고 낙폭을 축소했다. 장초반에 호주달러가 달러에 대해 5년 반래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일시적으로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먼저 나돌았다.그러나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호주달러는 낙폭을 줄였다. 뉴질랜드달러도 호주달러와 비슷하게 추락하면서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달러에 대해 0.7407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로 인해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이후 오세아니..

호주의 7~9월의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광산투자가 줄어든 영향이다.호주 3분기 경제성장은 0.3%에 그치면서 시장은 실망하는 분위기였다. 연률로는 2.7% 였다. 시장은 0.7%와 3.1%를 각각 전망했으나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상품가격하락과 중국 경제둔화 우려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호주달러는 4년래 최저치로 하락하고 있다.호주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경제가 추세 이하로 성장하고 광산업 투자감소가 향후 2년간 호주경제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자본지출과 빌딩허가건수들이 강화게 나오면서 경제성장이 양호할 것일라는 기대가 있었다. 상품수출 가격 하락도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주었다. 유가를 비롯하여 글로벌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호주 경제 전망을 더욱 어두어지고 있다. 현..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살아나고 일본의 양적완화 영향으로 캐리트레이드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호주달러 매수가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 호주달러는 0.87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소비세 인상을 18개월 연기하고,이번 소비세 인상 재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또한 " 이달 21일 중의원을 해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 전부였다. 아베 총리의 기자회견이후 달러/엔은 소폭 하락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베 총리가 조기선거에서 과반수를 확보할 경우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더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호주가 금주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타결한 것과 더불어, BOJ의 정책 영향으로 호주달러는 특히 유로와 엔화..

외환시장은 아베 총리의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달러/엔은 전일과 달리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아베 총리가 소비세 인상 시기를 1년 6개월 미루고, 조기총선을 시행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일본증시는 상승하고 엔화는 약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상승 영향으로 원달러는 갭업 출발하여 1,101.60원에 고점을 찍기도 했다.아베 총리의 기자 회견을 앞두고 엔화가 116엔 중반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수출업체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원달러는 1,100원을 유지하지 못하고 아래로 밀리고 있다.원달러는 1,097원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국내증시 상승과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도 원달러 상승을 방해하고 있다. 현재 원달러는 1097/1097.30원에 호가되고 있다. 유럽중앙..

호주달러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오히려 반등을 노리는 듯하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연저점인 0.8640달러가 지지되면서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만드는 듯하다. 그러나 아지까지 호주달러 상승에 베팅하면서 호주달러를 매수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보인다. 호주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고 호주달러가 상승할 경우 호주중앙은행이 호주달러 상승이 못마땅하며 '고추가루'를 뿌리기 때문이다.호주달러 상승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을 경우 호주달러를 매수하는 용기를 내기는 힘든 상황이다. 호주중앙은행(RBA)은 11월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고 지난 10월과 거의 비슷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례 회의가 열리지 않은 지난 1월을 제외하고 14개월 연속으로기준금리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

호주달러 하락의 끝은 어디인가? 호주달러가 천대를 받는 통화가 되고 있다. 중국경제 둔화, 상품가격 하락 및 글로벌 달러 강세 등등.. 호주달러가 설 자리를 잃으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웃인 뉴질랜드달러가 급락세를 타면서 투자자들은 덩달아 호주달러를 내다 팔고 있다. 오늘도 뉴욕시장 대비 0.71% 하락하면서 0.87달러를 끊임없이 공격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뉴질랜드 달러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입하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뉴질랜드 달러 폭락이 호주달러를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14년 1월에 기록한 저점인 0.8660달러를 시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 방어벽이 무너지면 0.85달러도 멀지 않다.그러나 호주중앙은행이 주택 대출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