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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6거래일째 하락한 끝에 8개월 만에 1150원대로 내려왔다.
지난 주말 급락 여파에 직전 종가보다 3.7원 오른 1164.0원에 출발한 환율은 개장가가 일중 고점일 정도로 무거운 흐름을 보이다 결국 2.3원 내린 1158.0원에 최종거래됐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15일 이후 최저치다.국내 외환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던 레벨로 회복했다.
위안화가 촉발한 원화 강세 흐름은 연일 지속됐다. 지난주 초 118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던 환율은 1주일 만에 1150원대로 단숨에 내려왔다.
코스피는 0.95%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8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추구하며 글로벌 주식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달러지수가 21일(현지시간) 근 6주래 최고치로 상승한 반면 리스크 통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유럽 지역의 외출제한 재실시 우려와 미국 부양책 지연이 경제 회복 우려를 확산시키면서 미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21일(현지시간) 모두 하락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1160원 중반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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