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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 약세에 하락 출발한 원달러는 하루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영향받으며 상승 마감했다.
31일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187.8원에 최종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직전일 종가 대비 3.5원 내린 1180.8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1179.1원까지 추가 하락했다. 이는 지난 2월13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저금리 기조 유지와 아베 신조 총리 사임에 따른 엔화 강세 등에 글로벌 달러 약세가 심화된 탓이다. 이에 위안화와 호주달러 등 주요 통화들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27.63포인트(1.17%) 하락한 2,326.17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16,268.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달러 가치가 3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정책 변경 여파로 2년여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고, 월간으로도 4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지만 S&P500지수는 30여년래 최고의 8월 상승률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애플 등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국내증시 하락 가능성이 있어 원달러는 1180원 중후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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