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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전방위적인 달러 약세 여건 속 위안화 강세가 가속화되자 하루만에 약세를 보였다.
전일비 1.7원 내린 1186.1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4.8원 하락한 1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8월 한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줄어 6개월째 감소했지만, 일평균 수출 감소폭이 3.8%으로 축소되는 등 예상보다 선전한 데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거래일째 감소세를 보이는 등 대내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가운데 중국의 8월 차이신/IHS마킷 제조업 지수가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위안화 강세 압력이 확대됐다
코스피는 23.38포인트(1.01%) 상승한 2,349.55포인트에 장을 마감하였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9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유로/달러가 1일(현지시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위로 상승한 뒤 차익실현으로 반락했다.
애플과 줌 비디오 등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1일(현지시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긍정적 경제지표와 미국에서 부양책 논의가 진전되고 있는 것도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원달러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이나 국내증시 상승할 경우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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