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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는 11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가 장 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4원도 안 되는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거래된 끝에 전날 종가와 정확히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는 직전 종가보다 1.4원 오른 1187.0원에 개장한 뒤 1187.3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해 장 중 대체로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후반 재차 반등해 전날 종가인 1185.6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세청이 발표한 이달 1-10일 사이 한국 수출입 실적 잠정치는 일단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단기간이긴 하지만 수출이 조업일 수 차이를 고려해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코스피는 32.29포인트(1.35%) 상승한 2,418.67포인트에 장을 마감하였고 외국인 은 1,458.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의회의 추가 부양 패키지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한 상원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진 뒤 리스크 수요가 위축되면서 달러가 11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낸 반면 유로는 초반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미국 부양책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11일(현지시간) S&P50
0ㆍ다우지수가 하락 마감해 7일 연속 상승세가 중단됐다.
원달러는 1180원 중후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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