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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 약세가 재개되며 13일 달러/원 환율은 5개월 최저치로 밀려났다.
전일비 2.3원 내린 118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2원 하락한 118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5일 이후 최저치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달러 약세가 재개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방압력을 받았다.
코스피는 5.18포인트(0.21%) 상승한 2,437.53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 3,517.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의회 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13일(현지시간)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S&P500지수가 13일(현지시간) 장중 지난 2월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내 반락해 전일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도 시스코시스템즈의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 영향으로 하락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5.0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10원을 감안하면 1,185.15원으로 전일종가 1,183.30원 대비 1.85원 상승했다.
원달러 기술적인 반등이 전망되고 있다. 1180원 후반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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