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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지난 주말 글로벌 달러 반등 영향에 10일 상승 출발했으나 경기 회복 기대를 높인 중국 인플레이션 지표와 국내외 주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분을 거의 모두 반납한 채 마감했다.
원달러는 직전 종가보다 4.3원 오른 1189.0원에 개장했으나, 개장가를 고점으로 주춤주춤 반락해 상승폭을 0.9원으로 좁혀 1185.6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폭이지만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지난 주말 강력한 달러지수 반등에 미-중 갈등 확전 우려로 위험자산 랠리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지만, 이날 미-중 간 새로운 상황 발생이 없는 가운데 중국 물가 지표가 경기 회복 기대를 뒷받침해 코스피지수 등 아시아 주가는 상승했다.
코스피는 34.71포인트(1.48%) 상승한 2,386.38포인트 상승 마감했다.외국인은 1,298.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재정부양 계획과 미-중 갈등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달러가 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와 스위스프랑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재정 부양책 소식을 기다리는 가운데 기술주에서 가치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늘어나면서 10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가 재료가 없는 가운데 1180원 중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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