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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는 전일 상승 출발 직후 하락 반전한 뒤 2원도 안 되는 '붙박이 장세'를 펼친 끝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직전 종가보다 0.1원 높은 1187.0원에 거래를 시작한 직후 하락 전환해 1183.1원까지 떨어졌으나, 코스피 강세 분위기에 비하면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끝에 직전 종가보다 3.4원 내린 118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둔화하자 정부가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했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속에 코스피지수가 굳건한 상승을 유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진전 신호가 보이고 대규모 M&A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달러가 14일(현지시간) 엔 대비 2주래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달러로의 안전자산 매수세는 줄어들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2.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0원을 감안하면 1,182.00원으로 전일종가 1,183.50원 대비 1.50원 하락했다.
원달러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180원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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