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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위안화 강세와 손절 매도로 인해 1180원 아래로 밀렸다.
전일비 1.6원 내린 1181.9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한동안 1180원대 지지력을 유지했지만 결국 1180원대를 하향 이탈해 4.5원 하락한 1179.0원에 최종거래됐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올해 1월2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재개했고, 화이자제약은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을 4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투자심리는 회복됐다.
코스피는 0.65% 오른 2443.58포인트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2년3개월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5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 스탠스를 견지하고 당분간 제로 부근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달러가 15일(현지시간) 엔 대비 2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연준의 경기부양적 정책 스탠스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0.2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5원을 감안하면 1,180.15원으로 전일종가 1,179.00원 대비 1.15원 상승했다.
원달러는 전일 하락에 대한 부담으로 1180원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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