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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글로벌 달러 약세에 위안화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1180원대로 하락 마감했다.


전일비 2.1원 내린 1192.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5.3원 하락한 118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경제 회복 둔화 우려에다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까지 가세하면서 간밤 5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여파 속에서 글로벌 달러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31.89포인트(1.40%) 상승한 2,311.86포인트에 장을 마감하였고 외국인 은 517.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견실한 기업 실적과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1180원 중반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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