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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험 성향이 되살아나면서 전일 원달러는 근 2주 만에 1200원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최근 좁은 레인지 거래 패턴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전일비 3.2원 내린 12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이후 1197원까지 낙폭을 늘렸다. EU 정상들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 합의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강세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한 코스피 강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30.63포인트(1.39%) 상승한 2,228.83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4,374.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유럽연합(EU)이 대규모 경제회복기금 마련에 합의한 뒤 유로가 21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미국이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투자자들이 경기 민감주에 투자하면서 S&P500지수가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3.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25원을 감안하면 1,194.00원으로 전일종가 1,197.80원 대비 3.80원 하락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1190원 부근에 지지선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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