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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양호한 중국 경제성장 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전날 종가와 같은 1200.5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1206원까지 오름폭을 확대하다 5.1원 오른 1205.6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에 간밤 뉴욕 금융시장에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위험자산과 통화들은 이날 아시아 시간대에서는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8.12포인트(0.82%) 하락한 2,183.76포인트에 장을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1,333.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를 고조시켜 S&P500지수가 1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 기술주 주도로 하락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우려로 전반적인 리스크 오프 움직임이 나타나며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안전자산 통화인 달러가 1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 거래 후반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1210원 부근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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