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20년 7월 14일 원달러 전망

원달러는  13일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이다 하락 마감했다.

직전 종가보다 3.7원 내린 1200.8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1200원 부근을 오르내리다 3.6원 내린 1200.9원에 거래를 마쳤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10일(현지시간)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의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피는 35.81포인트(1.67%) 상승한 2,186.06포인트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003.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13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달러 지수가 주요 기업 실적과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미국 나스닥 급락 영향으로 원달러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1200원 중반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