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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좁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전일비 4.8원 내린 1191.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이후 1189.7원까지 밀렸다. 이는 장중 기준 지난 6월11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6월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다 위안화 강세까지 더해지며 초반 달러/원은 하락했지만, 이후 위안화가 되돌림 흐름을 보인 데다 코스피도 낙폭을 확대하자 환율은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코스피는 23.76포인트(1.09%) 하락한 2,164.17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3,914.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달러가 7일(현지시간)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일부 국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봉쇄 조치를 우려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6.4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10원을 감안하면 1,196.50원으로 전일종가 1,195.70원 대비 0.80원 상승했다.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원달러는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200일 이평선 돌파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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