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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원달러는 타이트한 횡보장세가 예상된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원달러는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시가 너무 많이 올라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도 원달러는 지지하는 요인이다. 실물경기와 시장 심리의 괴리 현상이 사라질수 있다.
홍콩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긴장, 경제활동 재개 중단 등으로 원달러는 상승압력을 받을 수도 있다.그러나 각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로 인해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악화될 경우 투자자들은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실물 경제 회복이 빠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원화 강세도 쉽지 않아 보인다.
유동성으로 인해ㅐ 주식,채권, 환율이 트리플 강세를 보이고 있어 1200원 아래로 장기간 내려가기 힘들어 보인다.단기적으로 1200원을 중심선으로 하여 위아래 10원 범위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 재개 지속과 경제지표 반등 확인, 미국의 추가 부양책 논의 본격화와 EU 대면 정상회의를 통한 유로존 공동 회복 기금 논의 구체화 등이 위험 선호와 약달러 구도가 형성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7월 원달러는 1180-1230원 사이의 움직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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