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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2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일비 1.7원 내린 1201.7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일중 변동폭이 4원에 그칠 만큼 좁게 움직이다 결국 3.4원 내린 1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에 따른 뉴욕 증시 강세 여파에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가 대체로 지지됐다.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사람 대상 초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28.67포인트(1.36%) 상승한 2,135.37포인트에 거래되었고 외국인 125.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가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인해 새로 생긴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로 달러가 2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00원을 사이에 두고 레인지 거래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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