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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원달러는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뉴욕 증시 훈풍에 전일비 4.7원 내린 1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곧장 1198원선까지 추가 하락해 공방을 벌이다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4.1원 내린 1200.6원에 거래를 마쳤다.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에도 미 금융규제 당국이 '볼커룰'을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하자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는 약 1% 올랐다.
코스피는 1.05% 상승한 2,134.65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614.8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미국 경제의 V자형 회복에 의구심이 생기면서 26일(현지시간) 안전자산 통화인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4.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원을 감안하면 1,204.00원으로 전일종가 1,200.60원 대비 3.40원 상승했다.
원달러는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국내증시 낙폭이 확대될 경우 1210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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