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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원달러는  상승 마감하면서 주중 하락과 상승을 이어가는 지그재그식 거래 양상을 이어갔다. 주간으로는 2주일간 연속 하락을 끝내고 소폭 상승했다.

오후 장 마감이 가까워 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줄면서 서울 주식시장 코스피가 상승 반전하자 환율은 상승 폭을 좁혀 이날 저점인 1209.6원에 거래를 마쳤다.

북한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전격 폭파 이후 남북한 양측이 경고를 주고받으며 한반도 정세가 긴장 국면으로 들어섰지만, 19일에는 새로 눈길을 끌 만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코스피는 7.84포인트(0.37%) 상승한 2,141.32포인트에 거래되었고 외국인은 552.3억원 순매수우위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 속도를 높일 계획이란 소식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지속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가격은 장·단기물이 엇갈렸고, 달러 가치는 안전 수요가 늘어나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준수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1.5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45원을 감안하면 1,211.95원으로 전일종가 1,209.60원 대비 2.35원 상승했다.

코로나 재유행 우려로 인해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210원 중반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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