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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60원하락한 1,21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 환율은 외인 배당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매수세에 빠르게 반등했다. 다만 대기 중인 네고 물량과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 환율은 다시 급하게 밀렸다.


한국은행이 세번째로 실시한 40억달러 규모의 외화대출 입찰에서는 20.25억달러가 응찰해 전액 낙찰됐다

코스피는 31.32포인트(1.72%) 상승한 1,857.08포인트에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34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피해가 크고 장기적일 것이라는 우려를 강화하면서 투자자들이 15일(현지시간)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몰렸다.

경제지표와 1분기 기업 실적 부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3.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1,224.65원으로 전일종가 1,217.30원 대비 7.35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1220원 후반에서는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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