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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한미 통화스왑 관련 외환대출 입찰이후  1220원 아래에 거래되는약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7.00원하락한 1,21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중 120억 달러 규모를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 
입찰을 시행했다.    응찰 규모는 총 87억2천만 달러로 이는 전액 낙찰됐다. 응찰 규모를 볼때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코스피는 2.19%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729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월가 3대 주요 지수들이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조치에 31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분기와 회계연도 마감을 앞둔 일본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수요에 힘입어 달러는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이날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장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7.8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1,219.00원으로 전일종가 1,217.40원 대비 1.6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쉬어가는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증시 하락으로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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