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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 연설 실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13.50원상승한 1,20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하고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원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3.87% 하락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8,89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의 유럽발 입국 금지 조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증폭되면서 미국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사상 최장 기간의 강세장을 끝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 조치 발표에 투자자들이 만족하지 못하면서 유로가 12일(현지시간) 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뉴욕연방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에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렸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9.4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1,211.00원으로 전일종가 1,206.50원 대비 4.50원 상승했다.
원달러는 위험자산 회피 성향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210원 중반에서는 외환당국이 스무딩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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