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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국내 증시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나흘 만에 큰 폭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9.90원하락한 1,21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공포에 따른 뉴욕 증시 폭락에도 코스피가 전날 패닉 장에서 벗어나며 상승하자 25일 환율은 최근 급등분을 급하게 토해냈다.

코스피는 1.18% 상승마감하였고 외국인은 7,69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아나선 가운데, 월가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5일(현지시간) 3% 이상 하락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5.9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45원을 감안하면 1,216.40원으로 전일종가 1,210.30원 대비 6.1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반등이 예상된다. 122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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