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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21일 6개월 만의 최고치로 급등 마감했다.원달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1210원 부근에 마감되는 급등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강세를 유지하며 전일대비 10,20원 오른 1209.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자 국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지면서 이날 환율은 전일비 10.5원 급등한 120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기준 작년 9월 3일 이후 최고다.

코스피는 1.49% 하락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2,18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의 2월 기업 활동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져 미국 주식시장이 2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3주 만에 가장 큰 폭의 일일 하락률을 기록했다.

달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기업활동 지표 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6.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50원을 감안하면 1,207.05원으로 전일종가 1,209.20원 대비 2.15원 하락했다.

원달러가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 공포가 지속될 경우 반등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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