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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1190원대 레벨 부담감이 반영되며 19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 전환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20원하락한 1,18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월중 외화예금은 달러/원 급등에 따른 네고 영향으로 약 45억달러 급감했다.

코스피는 0.07%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2,19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S&P500와 나스닥지수가 19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 소식과 중국의 추가 부양 조치 기대감에 안전자산 엔이 19일(현지시간) 9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한 반면, 달러지수는 근 3년래 최고치로 올랐다. 달러는 견실한 미국 경제 지표와 경제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나타낸 연방준비제도의 지난달 통화정책회의록에 지지받았다.

그는 또 일본의 지난 4분기 경제가 6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둔화된 점도 엔을 압박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주택건설은 1월 중 예상보다 덜 감소했고 건축허가는 13년래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2.3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1,193.05원으로 전일종가 1,189.30원 대비 3.75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달러 상승 영향으로 강세가 전망된다. 1195원 부근에 1차 저항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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