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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중동발 리스크 전개 양상 따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전일비 4.4원 오른 1170.8원에 마감했다.이날 환율은 개장 직후 급등했다. 전일비 3.9원 오른 1170.3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1179.3원까지 속등했다.
미군은 이란이 이날 최소 2곳의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 12발 이상을 발사했다고 발표했고, 이란 관영 TV는 이란이 이라크내 미국 목표물에 미사일 15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피는 24.23포인트(1.11%) 하락한 2,151.31포인트에 거래되었다. 외국인은
외국인 2,597.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증시가 8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지만 장중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중동 긴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민감도를 보여주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군사 행동이 없을 것임을 시사한 후 안전자산 엔이 달러 대비 3개월래 최고치에서 반락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1.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1,162.45원으로 전일종가 1,170.80원 대비 8.35원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로 인해 원달러가 하락 조정을 받을 전망이다. 1165원 부근에서는 지지력이 강해 보인다.
달러는 이란과 미국의 무역 충돌 우려가 줄면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대비 0.45% 상승한 109.03엔에 거래되었고 유로/달러는 전일대비 0.29% 하락한 1.1111달러에 거래되었다.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직후 양국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
는 초기 공포가 잦아들고, 확전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점차 강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이 물러나는 것으로 보
인다면서,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즉각적으로 이란에 강력한 경제 제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은 20만2천명 증가, 전문가 전망치(15만명)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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