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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원달러는 11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관련 재료에 따라 롤러 코스트 장세를 연출했다. 원달러는 무역합의 불확실성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완화로 인해 1182;20원에 고점을 기록했고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따라 1154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결국 원달러는 118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위안화 움직임과 비슷한 차트를 만들 었던 원달러는 12월에도 미중 무역협상 관련 재료에 따라 출렁 거릴 것이다.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 정책회의가 없는 가운데 경제관련 지수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2월 15일 까지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에 도달하지 않고 미국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원달러는 1200원까지 올라갈수 있다.
그러나 미중 무역합의가 이루어 진다면 원달러는 1150원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협상이 가격에 이미 많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추수 감사절을 시작으로 외환시장이 연말 연시 분위기로 들어간다. 따라서 일부 큰 손들은 북을 클로징하고 쉬는 분위기이다.

투기거래가 줄어들기 때문에 시장은 수출입업체들의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시장이 옅은 가운데 예상치 못한 물량으로 높은 변동성이 일어날 수 있다.
높은 변동성이 있을 경우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12월 원달러는 1150-1200원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다소 변동성이 높아질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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