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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70원 중후반 횡보 전망 


전일 원달러는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90원상승한 1,17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앞두고 낙관론에 힘을 실어온 국내외 금융시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강한 반발에도 홍콩 인권법에 서명함에 따라 무역협상 불발 우려를 반영하며 움츠러들었다.

뉴욕시장은 추수 감사절로 휴장했다. 유럽시장에서 주식은 하락했고 달러는 보합권에 거래되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8.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85원을 감안하면 1,178.85원으로 전일종가 1,179.00원 대비 0.15원 하락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원달러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는 1170원 중 후반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 모임인 코리아 포렉스클럽은 27일 '2019 올해의 딜러'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스팟(현물환) 달러-원 부문에는 이석원 모건스탠리 실장이 외환(FX) 스와프 부문은 남궁태헌 KEB하나은행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종통화 부문에는 서창조 우리은행 과장이 선정됐고 위안-원 부문에선 권영중 중국건설은행 과장이 올해의 딜러 상을 받게 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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