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5월 29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최근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네고가 많지 않은 가운데 위안화에 영향을 받았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1.30원상승한 1,18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금융시장이 휴장인 관계로 서울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가 없었다.

코스피는 0.25%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7,649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달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가운데 혼조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7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1,188.95원으로 전일종가 1,185.80원 대비 3.15원 상승했다.

미국 재무부가무부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일본,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대해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원달러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나 1190원 부근에 저항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미 재무부는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 또는 심층분석대상국 으로 지정하지 않고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역외원달러 영향으로 원달러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119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하락 조정이 마무리 된 분위기이다.매도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90
매도가격: 1,187
목표가격: 1,180

매수 SIDE 

원달러의 반등가능성이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90
매수가격: 1,184
손절가격: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