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달러는 3원 남짓한 좁은 범위에서 거래된 끝에 8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호조를 보인 뒤 미국 주가지수가 급등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지만 8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이에 8일 코스피는 크게 오르지 못했고 환율도 낙폭이 제한됐다.달러/원 환율은 이날 직전 종가보다 5.1원 낮은 1202.0원에 개장한 뒤 초반 1200원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이후 대체로 1202-1205원 사이에서 움직인 끝에 전날보다 2.3원 하락한 1204.8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2.42포인트(0.11%) 상승한 2,184.29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7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5월 고용지표 호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대되며 달러가 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6.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15원을 감안하면 1,196.15원으로 전일종가 1,204.80원 대비 8.65원 하락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195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율]2020년 6월 11일 원달러 전망 (0) | 2020.06.11 |
---|---|
[환율]2020년 6월 10일 원달러 전망 (0) | 2020.06.10 |
[환율]원달러 1200원 아래로 밀린다. (0) | 2020.06.08 |
2020년 6월 원달러 전망 (0) | 2020.06.05 |
[환율]유로 1400원 간다 (0) | 2020.06.05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루블
- 중국 위안화
- 엔화
- 2015년 전망
- 산업생산
- 유가
- 러시아
- 코스피
- 한국은행
- 원달러
- 유로/달러
- 브라질 레얄화
- 금리인하
- 달러
- 유로/원
- 위안화
- 파운드
- 캐나다달러
- 유럽중앙은행
- 엔
- 미국 고용지수
- 싱가폴 달러
- 캐나다 달러
- 유로
- 엔/원
- 달러/엔
- 호주달러
- 브라질 레알
- 고용지수
- 현대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