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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가 1240원 안착에 실패했다. 28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앞두고 위안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5.20원상승한 1,23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원달러가 124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 부근에 저항은 강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p인하한 0.5%로 결정했다.

코스피는 0.13% 하락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42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대 소셜 미디어 회사들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중국 관련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히면서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전세계적인 리스크 심리 개선 속에 유럽연합(EU)이 발표한 7500억유로 규모 경제회생기금 조성 소식이 유로를 지지하면서 달러가 2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 대비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는 1238원에 거래되었다.

원달러가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이나 원달러는 국내증시가 하락할 경우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1240원 부근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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