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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30원 부근 저항 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불안과 미국과 중국 간 갈등 확대 우려에 상승 출발한 전일 원달러는 하락 전환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3.2원 오른 1228.0원에 개장한 환율은 1원 하락한 1223.8원에 마감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코스피가 상승 전환하는 등 시장심리가 지지된 측면이 크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증시가 0.68% 하락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2,21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의장이 13일(현지시간) 경제 부진의 장기화를 경고하고 의회에 추가적인 재정 부양책을 요청하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달러가 13일(현지시간)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어두운 경제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반대 입장을 고수한 영향이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7.0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05원을 감안하면 1,227.05원으로 전일종가 1,223.80원 대비 3.25원 상승했다.
원달러의 경우 제한적인 강세가 전망된다. 국내증시와 위안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123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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