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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는  29일 강보합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50원상승한 1,17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전 중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함경북도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환율은 잠시 변동성을 키웠다. 하지만 자연지진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환율은 안정을 되찾았다.

코스피는 0.39%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99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표한 후 달러지수가 29일(현지시간) 근 2개월래 고점 부근에서 거래됐다.

뉴욕증시 S&P 500지수가 29일(현지시간) 애플, 보잉, 제너럴일레트릭 등의 실적 호조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다가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발표 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9.1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75원을 감안하면 1,179.90원으로 전일종가 1,177.20원 대비 2.70원 상승했다.

원달러는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인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180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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