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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금통위 소수의견 여파로 원달러는 지지를 받았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2.10원상승한 1,19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으나 금통위에서 소수의견 여파로 원달러는 지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멕시코 관세 부과 발언에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무역 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인 엔화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엔화가 달러 대비 4개월래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3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1,188.70원으로 전일종가 1,190.90원 대비 2.20원 하락했다.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 위협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해 하고 있다.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는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리스크 오프로 인해 상승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리시크 오프 분위기에 편승할 가능성이 있다.매도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98
매도가격: 1,193
목표가격: 1,188

매수 SIDE 

원달러의 높은 변동성이 전망된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95
매수가격: 1,187
손절가격: 1,18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경기 둔화를 이유로 하반기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왔지만 이주열 총재는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 
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 1일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5월 통관기준 수출은 459억억 
1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9.4% 감소했다. 작년 12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다. 

원달러가 1190원 부근에서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외환당국이 버티고 있는 1190원 중반에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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