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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달러는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개장가로 1190.0원을 기록하며 2017년 1월11일 이후 최고치로 오른 환율은 이후 위안화 흐름을 따라 등락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1.90원상승한 1,18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역분쟁 장기화 가능성에도 역외 달러/위안이 반락하자 달러/원도 함께 하락했다.하지만 오후부터 달러/위안이 반등하자 달러/원은 상승전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중 무역협상이 3-4주 내에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 영향으로  0.14% 상승 마감했고 외국인은 285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작은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 변동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영향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원달러가 1180원 초 중반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방향이 달라 질 수 있다. 확인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매도 SIDE 

원달러 상승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매도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92
매도가격: 1,188
목표가격: 1,182

매수 SIDE 

원달러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90
매수가격: 1,184
손절가격: 1,180다툼'이라고 칭하고, 양국 간의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힌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역시 기자들에게 "중국과 미국은 관련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에서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더 진전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긍정적인 발언에 중국 위안과 호주달러가 반등세를 나타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6.4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1,187.65원으로 전일종가 1,189.40원 대비 1.75원 하락했다.

트럼프의 말에 따라 원달러가 출렁 거리고 있다. 원달러가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180원 중반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으나 이 부근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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