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4월 15일 원달러 ,호주달러 전망

지난주 금요일 원달러는 보합 마감했다.

달러화는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기 
대에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는 9.01포인트 상승한 2233.45에 장을 마감했고 외국인은 2499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부근에서 마감됐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의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어닝시즌 불안감을 완화시킨 영향이다.

달러는 중국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 기업실적 호조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3.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1,134.80원으로 전일종가 1,139.40원 대비  4.60원 하락했다.

오늘 포스코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2374억과 1482억의 외인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하락 할 것으로 보인다. 1130원 중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로 인해 하락이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가 미국증시 상승 등으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역외원달러 하락으로 1130원 중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130원 초반에서는 외인 주식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매도 SIDE 

원달러 상승이 막히고 있다. 매도목표가격을 중립으로 조정한다.


손절가격: 1,140
매도가격: 1,137
목표가격: 1,130


매수 SIDE 

원달러가 조정을 받을 전망이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으로 조정한다.

목표가격: 1,140
매수가격: 1,134
손절가격: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