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4월 3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가 리스크 온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괌련 역송금 수요로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2.70원상승한 1,13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강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었다.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의 지표 호조에 0.41%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276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증시는 숨고르기를 했다.드럭스토어 체인업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의 주가 하락이 부담이 됐고, 경제지표도 성장 우려 완화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브렉시트 추가 연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뒤 파운드 가치가 상승했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부터 
미국과 중국 간 9차 협상이 시작된다. 


전일 역외 매수로 인해 원달러가 올랐다.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이 중요해 보인다.


원달러는 배당금 수요와 역외 세력들의 숏커버로 인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140원 부근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역외세력들의 숏커버로 인해 원달러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브렉시트 우려와 최근 부진한 경기 흐름을 이유로 시장의 리스크오 
프 분위기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114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상단으로 향하고 있다..매도 목표가를 상향조정한다.


손절가격: 1,140
매도가격: 1,138
목표가격: 1,130


매수 SIDE 

원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상향조정한다.

목표가격: 1,140
매수가격: 1,135
손절가격: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