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4월 1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분기말 네고와 무역협상 기대에 소폭 하락했다.원달러는 전일대비 1.70원하락한 1,13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다.

코스피는 미국과 무역협상 기대감과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0.59% 상승 마감했고 외국인은 76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로 큰 폭 올랐다.달러는 미국채 금리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작년 하반기 외환당국은 외환시장에서 1.87억 달러를 순매도 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5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00원을 감안하면 1,136.50원으로 전일종가 1,135.10원 대비 1.4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역외원달러 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나 이월 네고로 인해 상단이 무거워 보인다. 114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국내증시가 상승할 경우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미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역외원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1130원 중후반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1140원 부근에서는 차익실현과 네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40
매도가격: 1,138
목표가격: 1,130


매수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상단으로 향하고 있으나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40
매수가격: 1,133
손절가격: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