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9년 2월 19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달러 약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90원하락한 1,12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목적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영향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기대감에 0.67% 상승 마감했고 외국인은 45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런던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4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85원을 감안하면 1,126.30원으로 전일종가 1,125.80원 대비 0.5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1120원 중반에서 레인지 거래를 지속할 전망이다. 1120원 후반에서는 수출업체 물량이 대기 중이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뉴욕시장 휴장으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원달러는 1120원 중반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원달러는 국내증시와 위안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있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다.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0

매도가격: 1,127

목표가격: 1,120

매수 SIDE 

원달러가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2

손절가격: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