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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고 대선이라는 이벤트가 있다. 봄은 왔지만 때 이른 장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최근 원달러는 1120원에서 1145원 사이에서 틀을 형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치적 리스크 완화, 국내 금융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금 등을 이유로 환율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4월 중 고조됐었던 북한 리스크나 프랑스 대선 관련 우려가 잦아든 가운데 위험선호 분위기 속에 외국인들의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원화 강세 분위기가 나타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다.
외국인들의 배당금 역송금 시기가 끝나면서 환율에 강한 지지 요인이 사라진 점도 달러/원 환율에 하락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데다 북한 리스크의 불씨도 살아있다는 점은 환율 하락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지목됐다.
대선 이후 내수회복 기대감 등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로 이어지고 있어 배당시즌 종료와 맞물리며 달러/원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듯.
※아래는 전문가들이 5월 환율 전망
※원달러 기술적 분석
작년 12월 1214원에서 시작된 하락 추세선은 여전히 살아있으나 1,120원 부근에서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 1,100원 부근에서 새로운 반등 추세를 만들러고 하는 시도는 나오고 있으나 이를 뒷 받침할 만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당분간 1120원에서 1150원 사이의 박스권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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