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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잔인한 4월 원달러 전망

델톤 2017. 4. 2. 11:18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롱 세력들은 긴장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에서 조작국으로 지정할 경우 외환당국에게는 잔인한 4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작년에는 4월 중순에 발표되었다.미국 이익을 앞세우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나오는 보고서인 만큼 긴장감과 경계감이 뚜렷하다. 



3월 원달러는 트럼프 정책에 추진에 대한 실망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금리인상 가능성 완화도 원달러에 부담을 주었다.


4월 원달러는 떨어질 것이라는 쪽으로 전망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관건은 역시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이다.


-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된다면: 원달러가 1100원 아래로 떨어진다.

-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 원달러는 1110원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반등한다.






기술적 분석


미국 환율 보고서에 따라 원달러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원달러가 1100원 아래로 밀릴 경우 매수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차트를 보면 1,200원에서 조정다운 조정 없이 급하게 떨어졌다. 반대거래가 나올 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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