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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유럽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95.15에서 0.77 상승한 95.92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19.98엔에서 0.56 상승한 120.54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1309달러에서 0.0124 하락한 1.118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 완화 가능성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 ECB의 페트르 프레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나빠지면 양적 완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유로는 이날 달러에 1.11820달러까지 하락, 1.5주 저점을 기록했다.
미국 연준 고위관리들의 금리인상 관련 발언과 증시 상승으로 달러/엔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택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상승은 제한적이였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작해야할 "강력한 상황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도 여전히 연내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라드와 록하트의 발 언은 연준이 연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
미국의 8월 기존주택 판매는 예상보다 큰 폭 감소하며 최근 확고한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보였던 미국 주택시장에 경고 신호 를 보냈다. 기존주택 판매는 앞서 7월에는 8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 바 있다.
파운드는 전일 1.5535달러에서 0.0030 하락한 1.5505달러,호주달러는 전일0.7187달러에서 0.0064 하락한 0.7123달러,뉴질랜드달러는 전일 0.6393달러에서 0.0083 하락한 0.6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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