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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원달러는 좁은 범위에서 움직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보다 6.1원 내린 1167.5원에 개장한 환율은 4.1원 낮은 11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월간 기준으로는 18.3원 내려 넉 달 연속 하락했다.
뉴욕 증시 강세와 글로벌 달러 반락에 1160원 후반대로 하락 출발한 환율은 결제수요 등에 1170원대로 올라섰다. 이 과정에서 달러/위안(CNH)은 반등했다.
코스피는 0.86% 상승 마감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700억원 상당을 순매도했다.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하락했다. 다만 신규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낙폭은 제한됐다. 미국 국채 가격은 트럼프 확진, 9월 고용 증가세 둔화에도 오히려 부양책 기대가 되살아나 하락했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져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였고, 더 안전한 통
화로 평가되는 엔화 강세도 두드러졌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6.5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0원을 감안하면 1,166.50원으로 전일종가 1,169.50원 대비 3.00원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감염 소식으로 원달러는 1160원 중후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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