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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원달러는 1154.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서명 영향으로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1151원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반등을 시도했고 중국 위안화에 영향을 받았다. 21일 중국 우한 폐렴이 발병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원달러는 상승으로 돌아섰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강했다.1월 31일 1191.70원 고점을 기록했다.고점가격이 종가가 되었다.
중국 신종 바이러스 확산으 로 중국 내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하고, 중국 이외에서도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면서 국제 금융시장은 공포감에 휩싸인 채 변동성을 대폭 키우고 있으나 중국 금융시장이 열리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다.
2월 원달러는 신종 바이러스 관련 재료에 따라 높은 변동성이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단기에 진정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주식 시장이 안정되면 원달러는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경제에 미치는파괴력을 알 수 없기에 원달러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 사 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때를 돌아보면 전염병이라는 돌발 변수의 경우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키우더라도 이후 시장의 빠른 회복세가 나타났기에 전강 후약 장세를 예상할 수 있다.
27일에 한국은행 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금리 인하할 경우 원달러는 상승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2월 원달러는 1165-120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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