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8월 16일 원달러 전망

14일 원달러는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급락 출발을 한 이후에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 물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하자 환율은 갭다운 출발해 1207원에 개장한 뒤 저가매수 유입과 위안화 약세에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환율은 전일비 9.5원 하락한 1212.7원에 최종 마감했다.
 

코스피는 0.65% 상승마감하였고 외국인은 50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와 월마트 실적 호조 영향에 미국 증시 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1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소매판매 지표에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가 줄어들면서 15일(현지시간) 달러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엔 대비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는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는 줄였지만 다양한 상품의 구매를 늘리면서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2.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1,213.70원으로 전일종가 1,212.70원 대비 1.00원 상승했다.


8월 14일 뉴욕증시는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역전하면서 불거진 R의 공포로 급락했었다.


R의 공포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될 경우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위안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의 공포로 인해 원달러가 상승할 전망이다. 원달러의 경우 국내증시와 중국 위안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차적으로 1215원 부근에 저항선이 있다.


매도 SIDE  

원달러의 경우 높은 변동성이 전망된다. 원달러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220
매도가격: 1,217
목표가격: 1,210

매수 SIDE  

원달러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218
매수가격: 1,210
손절가격: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