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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가 미국 고용지수 부진에 따른 위험회피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5.40원상승한 1,125.20원에 개장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6.70원상승한 1,1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일자리 증가 수치가 예상치 19만8000명에 크게 못 미치는 15만5000명에 머물렀다. 실업률은 3.7%, 시간당 임금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3.1%로 각각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7포인트(1.06%) 내린 2053.79에 마감했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은 2709억원을 순매도했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상승으로 미국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달러도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6.9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1,128.75원으로 전일종가 1,126.50원 대비 2.25원 상승했다.
원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3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미국 달러가 브렉시트 우려로 강세를 보였고 역외원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113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0
매도가격: 1,128
목표가격: 1,125
매수 SIDE
원달러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어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5
손절가격: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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