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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금리 경정회의를 앞두고 원달러는 쉬어가는 모습이다. 글로벌 달러 하락 영향으로 원달러는 약세로 출발한 이후 1050원 지지선이 얼마나 탄탄한지 시험했으나 외환당국이 조금씩 사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 1초 050원 레벨이 강기간 강력한 지지선 역활을 한 경험이 있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금일 원달러는 1050.30원에 개장을 한 이후에 1051.70원에 고점,1050.20원에 저점을 기록하면며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원달러가 1050원 하향 돌파를 노리고 있으나 외환당국이 길목을 가로 막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매도를 하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 매수를 하고 있어 달러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시장에 공급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원달러가 하락 기조에 돌입하면서 이를 두려워 하는 역외들은 롱스탑 물량을 내놓고 있어 1050원이 위태로워 보인다.
미국의 연준의 정책회의 이후 테이퍼링 종료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로 원달러 저가 인식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고 외국인의 10월중 순매도 자금관련 역송금 수요도 유입되고 있어 하방경직성도 강하다.
시장은 대체로 조용하고 수급에도 특별한 것이 없어 오후장에서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증시 혼조 마감 영향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예상외로 코스피는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전환으로 1,93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코스피지수는 0.30% 하락한 1,926.17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전기전자, 통신업, 금융업,비금속 및음식료 업종은 강세이고 유통업,운수장비,철강금속,운수창고업종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스코,현대차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네이버,현대모비스,삼성생명등은 오르고 있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반둥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엔은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07엔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들이 일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선호로 인해 호주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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