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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재정확대를 통해서 경제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연설했다. 박대통령은 새해 예산안이 경제활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국내증시는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또한 9월 경상수기 흑자폭이 확대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금융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 영향으로 원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글로벌 달러 약세로 하락 출발한 원달러는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소식에 아래로 더 미끄려져 1045.60원에 저점을 찍었다.


9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76억2천만달러로 나타나며 31개월째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원달러의 경우 1045원이 무너지면 1040원선도 위험하기 때문에 1040원 중반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추가 하락이 막히고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내일 새벽 미국 연준의 정책회의에 대한 성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오후에도 원달러는 정체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엔/원이 960원대 진입하여 엔/원 하락에 신경을 쓰고 있는 외환당국을 괴롭히고 있다.

 

 

금일 원달러는 1047원에 개장하여, 1047.90원에고점,1045.60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현재 원달러는 1047.10/1047.50원에 호가되고 있다.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엔은 108.16엔에 거래되고 유로/달러는 1.27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추가 호재가 터지면서 1,950선으로 올라섰다. 경상수지 흑자 행진 지속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9% 상승한 1,952.97에 거래되고 있다.

박대통령은 "지금 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를 살리는데 투자해 위기에서 빠져나오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의약품, 의료정밀, 섬유의복 등은 약세고.전기전자, 운송장비, 기계, 운수창고, 은행,철강금속, 유통업, 건설업 등 대부분 업종은 강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삼성생명, 기아차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고,현대차,네이버,현대모비스등은 하락세다.

 

삼성중공업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급등하고 있다.신한지주 3분기 실적도 전망치를 뛰어넘어 신한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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